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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차 점심을 먹으러 갑니다. 

한참을 돌고 돌아~ 흔한 중국집으로 들어갑니다.


근데 큰일이 났습니다.



메뉴판에 그림이 하나도 없네요.


뒷면도 마찬가지


단체로 멘붕 상태에 빠졌습니다. 



대충 한문들을 보고 안되는 가타카나를 읽어서 밥을 찾고 사천과 소우 자를 찾아서 

대략적인 음식의 모습을 상상해서 시켜봅니다. 




사천이 들어간 글자를 보고 유추해서 고른 사천쇠고기 볶음밥입니다.

맛있습니다. 이건 성공했습니다. 


전체 샷입니다.

전분이 좀 가미된 계란국과 

허연 푸딩이 나옵니다. 



이건 일반적인 라멘입니다. 


일본의 라멘맛이 납니다. 



또한 그릇의 사천 쇠고기 볶음밥이 나옵니다. 



이건 대충 소우자를 보고 시킨 밥입니다. 

쇠고기 볶음 덮밥이 나왔네요. 


생각 보다 많이 느끼하지만 못먹을 정도는 아닙니다. 




맛나게 멋습니다. 

배고프니까 ^ㅡ^


주위에 사람들이 다 나가고 금세 가게는 한가해졌네요.







주방쪽입니다. 


먼가 알수없는 볶음의 연기가 모락 모락 피어 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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